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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피해자 대리 — 유포 경로를 접속 기록으로 좁혀 확인받은 사례

가해자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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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무법인KB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6-08-28 10:15

사건의 개요

직장 안에서 촬영물이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를 대리해 유포 경로를 접속 기록과 대화 이력으로 좁혀 상대를 특정하고 가해자 처벌로 이어진 사건입니다. 유포는 경로가 흩어져 있어 어디부터 손대야 하는지가 사건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불법촬영 피해자 대리 사건의 사실관계

의뢰인은 회사 동료로부터 자신의 사진이 단체 대화방에 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디서 시작됐는지 알 수 없는 상태였고, 촬영 시점과 장소도 특정되지 않아 신고부터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 최초 유포자의 특정

✔ 촬영 시점의 확인

✔ 삭제와 확산 차단

 

대화방에 남아 있는 전달 이력을 역순으로 따라가며 최초로 올린 계정을 좁혔습니다. 전달할 때마다 남는 시각과 파일의 속성이 단서가 됐고, 몇 단계를 거슬러 올라가자 출발점이 드러났습니다.

 

촬영 시점은 사진에 남은 정보와 의뢰인의 동선을 맞춰 확인했습니다. 그 시각에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의 범위가 좁혀지면서 상대를 특정할 근거가 됐습니다.

 

확산을 막는 일도 같은 시기에 함께 진행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퍼지는 범위가 넓어져 나중에는 어디까지 갔는지조차 확인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남아 있는 게시물을 확인해 삭제를 요청하고, 요청한 시점과 결과를 기록으로 남겨 이후 절차에서 쓸 수 있게 했습니다.

불법촬영 피해자 대리 사건에서 법무법인 KB가 한 일

법무법인 KB는 유포 사건에서 흩어진 경로를 먼저 그립니다. 어디서 시작해 어디까지 갔는지가 정리돼야 무엇을 요청하고 무엇을 신고할지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력 포인트 | ① 전달 이력을 역순으로 추적

 

대화방에 남은 전달 기록을 시각 순으로 정리해 역순으로 따라갔습니다. 전달마다 남는 흔적이 있어 단계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전달이 여러 갈래로 갈라진 구간에서는 각 갈래의 시각을 따로 적어 두었는데, 그렇게 해야 어느 갈래가 먼저였는지를 나중에 다시 세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법무법인 KB는 그 경로를 한 장의 도표로 만들어, 어느 계정에서 시작해 어떤 순서로 옮겨 갔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수사기관이 확인할 지점이 분명해져 초기 대응이 빨라졌습니다.

 

조력 포인트 | ② 촬영 시점을 동선과 대조

 

사진에 남은 정보와 의뢰인의 그날 동선을 맞춰 촬영 시각의 범위를 좁혔습니다. 그 시각에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의 범위가 함께 좁혀졌습니다.

 

이 대조표는 고소장에 그대로 붙였고, 수사기관이 먼저 확인할 지점을 표 안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특정이 필요한 사건에서는 이런 표가 진술보다 먼저 읽힙니다.

 

조력 포인트 | ③ 확산 차단을 동시에 진행

 

남아 있는 게시물을 확인해 삭제를 요청하고 요청 시점과 처리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삭제만 하고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나중에 확산의 범위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법무법인 KB는 삭제와 보전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지우기 전에 무엇이 어디까지 갔는지를 먼저 확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조력 포인트 | ④ 피해자 조사에 동석

 

조사에서 무엇을 묻는지와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를 미리 설명드렸습니다. 기억이 흐려지기 쉬운 부분은 자료로 시점을 먼저 맞춰 두었습니다.

 

조사 자리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동석해 진행했습니다. 다시 설명해야 하는 일이 반복되면 그 자체가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조력 포인트 | ⑤ 신원과 사생활의 보호

 

직장 안에서 벌어진 일이라 알려지는 범위가 걱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느 단계에서 누구에게 알려질 수 있는지 미리 설명드리고 그에 맞춰 일정을 잡았습니다.

 

상담에서 오간 내용과 제출한 자료가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점을 처음에 말씀드리고 그 원칙을 그대로 지켰습니다. 이 원칙을 처음에 말씀드리고 그대로 지켰습니다.

 

조력 포인트 | ⑥ 회복과 이후 절차의 안내

 

형사 절차와 별개로 손해를 구하는 길도 함께 검토했습니다. 어느 쪽을 먼저 진행할지는 확보된 자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해자가 특정된 뒤에 따라오는 절차와 그 과정에서 의뢰인이 다시 나서야 하는 자리가 어디인지까지 미리 정리해 드렸기 때문에, 절차가 길어지는 동안에도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가 분명했습니다.

불법촬영 피해자 대리 사건의 결과

최초 유포자가 특정되어 사건은 가해자 처벌로 이어졌습니다. 확산된 게시물도 대부분 삭제되어 추가 유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경로는 도표로 남겨 두어, 이후에 다른 곳에서 같은 파일이 발견되더라도 어디서 갈라져 나온 것인지를 바로 대조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전달 이력이 역순으로 정리된 점

• 촬영 시각과 동선이 대조된 점

• 삭제 요청과 결과가 기록으로 남은 점

 

유포 사건은 손을 대기 시작할 지점을 찾는 일이 가장 어렵습니다. 이 사안에서는 전달마다 남는 흔적을 역순으로 따라가는 방식이 출발점을 만들어 주었고, 삭제를 서두르기 전에 무엇이 어디까지 갔는지를 먼저 확보해 둔 것이 이후의 절차를 지탱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사례

 

· 공갈 피해 고소 대리, 반복된 요구를 기록으로 엮어 가해자 처벌을 이끈 사례

· 불법촬영 피해 고소, 유포 위험을 입증해 가해자 구속을 이끌어낸 사례

· 업무방해 고소기간을 영수증과 내부 기록으로 세워 각하를 받은 사례

적용법령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42조

 

· 형사소송법 제223조

 

· 형사소송법 제247조

 

· 형법 제51조

 

본 글은 법무법인 KB 이성기 대표변호사가 검토·감수했습니다. · 법령 기준일 2026년 08월 28일


 


※ 본 사례는 법무법인 KB가 다루는 사건 유형을 바탕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성한 예시이며, 특정 실제 사건과 무관합니다. 사건의 결과는 개별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사실관계가 일부 재가공되거나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판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