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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학교폭력 보호처분 — 참여 시점과 발언을 갈라 세운 사례

보호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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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무법인KB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6-08-28 10:14

사건의 개요

단체 대화방에서 벌어진 일이 신고된 사건에서 누가 언제 들어와 어떤 말을 남겼는지를 시점별로 갈라 관여의 정도를 시점 위에 세워 보호처분에 그친 사건입니다. 대화방 사건은 참여자가 많아 모두가 같은 무게로 다뤄지기 쉬운데, 시점을 나누면 그 안에서 역할이 갈립니다.

대화방 학교폭력 보호처분 사건의 사실관계

의뢰인은 같은 학년 학생들이 모인 대화방에 초대돼 있었고, 그 방에서 특정 학생을 향한 발언이 이어지던 시기에 몇 차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피해 학생의 신고로 학교 심의가 열렸고 경찰 조사도 함께 시작됐습니다.

 

✔ 참여 시점과 발언의 내용

✔ 관여의 정도

✔ 회복을 위한 조치

 

대화방 기록 전체를 시각 순으로 정리하자 의뢰인이 초대된 시점이 문제 된 발언들이 오간 시기보다 늦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방에 들어오기 전의 대화까지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읽히던 초기의 인상은 이 배열로 정리됐습니다.

 

의뢰인이 남긴 메시지는 몇 건에 그쳤고 그 내용도 대화의 흐름에 반응한 짧은 문장이었습니다. 주도한 학생들이 남긴 메시지의 양과 내용을 나란히 놓자 역할의 차이가 구체적으로 보였습니다.

 

신고 이후 의뢰인은 방을 나오고 피해 학생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 시점과 방식이 기록으로 남아 있어 회복을 위한 조치로 함께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대화방 학교폭력 보호처분 사건에서 법무법인 KB가 한 일

법무법인 KB는 참여자가 많은 사건에서 시점을 먼저 나눕니다. 같은 방에 있었다는 사실만 놓고 보면 모두가 같아 보이지만, 언제 들어와 무엇을 했는지를 갈라 놓으면 그 안에서 역할이 분명하게 갈리기 때문입니다.

 

조력 포인트 | ① 대화방 기록을 통째로 확보

 

법무법인 KB는 대화 기록을 잘라 내지 않고 전체로 확보했습니다. 유리한 부분만 내면 앞뒤 맥락이 사라져 오히려 설명이 어려워지고, 나중에 상대가 다른 구간을 제출하면 그 자체가 불리하게 읽힙니다.

 

확보한 기록에는 참여자별로 색을 달리해 표시했습니다. 누가 언제 들어와 어떤 발언을 남겼는지가 한눈에 보이도록 만든 표가 이후 서면의 뼈대가 됐습니다.

 

조력 포인트 | ② 초대 시점을 기준으로 구간을 나눔

 

의뢰인이 초대된 시각을 기준으로 그 앞과 뒤를 나눴습니다. 앞 구간의 대화는 의뢰인이 볼 수 없었던 내용이라는 점을 이 구분으로 설명했습니다.

 

구간을 나누자 문제 된 발언의 대부분이 앞 구간에 몰려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뒤 구간에 남은 의뢰인의 메시지는 몇 건에 그쳤고 내용도 흐름에 반응한 짧은 문장이어서, 무엇을 주도한 자리와는 성격이 달랐습니다.

 

조력 포인트 | ③ 발언의 양과 내용을 비교

 

참여자별 메시지 수와 내용을 표로 정리해 역할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숫자만으로도 주도한 쪽과 반응한 쪽이 구분됐습니다.

 

법무법인 KB는 이 비교표를 학교 심의와 수사기관 양쪽에 같은 형태로 제출했습니다.

 

조력 포인트 | ④ 학교 절차와 수사 절차를 하나로

 

학교 심의와 경찰 조사가 함께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두 곳에 내는 자료가 어긋나면 그 자체가 부담이 되므로 하나의 사실관계로 정리해 같은 내용을 냈습니다.

 

진술의 문장까지 맞춰 두었습니다. 표현이 달라지면 같은 사실도 다르게 읽히기 때문입니다.

 

조력 포인트 | ⑤ 회복을 위한 조치를 기록으로

 

방을 나온 시점과 사과의 뜻을 전한 방식을 기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사후의 태도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9조가 정한 판단 항목에 직접 닿아 있습니다.

 

피해 학생 측과의 연락은 법무법인 KB가 창구가 되어 진행했고, 학생들 사이의 일은 감정이 남아 있어 당사자끼리 오가면 사과가 다른 문제로 번지는 일이 있기 때문에 그 위험을 먼저 덜어 냈습니다.

 

조력 포인트 | ⑥ 심의와 심리의 준비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가 정한 조치의 범위를 미리 설명드려 보호자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의뢰인이 직접 말해야 하는 자리는 따로 시간을 들여 함께 준비했습니다. 무엇을 묻는지와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를 미리 알려 드리면 자리에서 당황하는 일이 줄고, 준비한 내용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대화방 학교폭력 보호처분 사건의 결과

학교 심의에서는 가벼운 범위의 조치가 정해졌고, 소년부에서는 심리를 거쳐 보호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관여의 정도가 시점으로 정리된 결과였습니다.

 

• 초대 시점이 문제 된 발언보다 늦은 점

• 발언의 양과 내용에서 역할이 구분된 점

• 방을 나오고 사과한 시점이 기록으로 남은 점

 

대화방 사건은 참여자 명단만 보면 모두가 같아 보입니다. 이 사건에서 결론을 가른 것은 초대된 시각을 기준으로 구간을 나눈 단순한 작업이었고, 그 선 하나로 무엇을 볼 수 있었고 무엇을 볼 수 없었는지가 정리됐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사례

 

· 소년 절도 보호처분 — 송치 뒤 여섯 달의 변화를 기록으로 세운 사례

· 학교폭력 조치 다툼 사건에서 목격 진술의 시각을 맞추어 근거를 되짚은 사례

· 학교폭력 몸싸움 경위를 수업 영상과 진술로 되살려 불송치를 받은 사례

적용법령

·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9조

 

·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6조

 

·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 제13조의2

 

·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 제17조의2

 

본 글은 법무법인 KB 안진우 대표변호사가 검토·감수했습니다. · 법령 기준일 2026년 08월 28일


 


※ 본 사례는 법무법인 KB가 다루는 사건 유형을 바탕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성한 예시이며, 특정 실제 사건과 무관합니다. 사건의 결과는 개별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사실관계가 일부 재가공되거나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판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