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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아동청소년성착취물 소지 사건에서 집행유예로 마무리한 대응 과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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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무법인KB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09-26 19:19

사건의 개요

파일 공유 사이트에서 묶음으로 내려받은 자료에 섞여 있던 파일을 지우지 않아 소지로 입건된 의뢰인이 취득 경위와 삭제 노력을 정리해 집행유예를 받은 사건입니다. 법무법인 KB 형사전문 변호사가 소지에 대한 인식의 정도를 나누어 다투었습니다.

아동청소년성착취물 소지 사건의 사실관계

의뢰인은 파일 공유 사이트에서 대량으로 내려받은 자료 가운데 문제 파일이 섞여 있었고, 수사기관의 압수 과정에서 그 사실이 확인되면서 입건되었습니다.

 

✔ 소지에 대한 인식의 유무

✔ 파일의 취득 경위와 보관 기간

✔ 유포나 배포로 이어졌는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는 성착취물을 소지한 행위를 벌하고 있는데 대량으로 내려받은 자료 안에 섞여 있던 파일까지 같은 무게로 볼 것인지가 이 사건의 핵심이었기에, 취득 시점과 열람 여부를 기록으로 가리는 일이 먼저였습니다. 법무법인 KB 형사전문 변호사는 접속 기록과 파일 속성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파일의 생성 시각과 마지막 접근 시각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었고 별도의 정리나 분류가 없었던 점이 확인되어, 목적을 가지고 수집한 정황과는 거리가 있다는 사정을 보일 수 있었습니다.

 

외부로 전송된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고, 압수 이후 의뢰인이 자발적으로 저장 매체를 제출한 사실도 함께 남아 있었습니다.

 

수사기관은 저장 매체 전체를 대상으로 삼으려 했으나 문제되는 파일과 그 밖의 자료를 구분해 제출 범위를 정리하자 검토가 빨라졌고, 의뢰인이 협조한 경위도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범위를 정하는 일이 곧 사건의 크기를 정하는 일이었습니다.

아동청소년성착취물 소지 사건에서 법무법인 KB의 조력

법무법인 KB 형사전문 변호사는 소지 사실 자체를 다투기보다 인식의 정도와 범위를 가려, 사건의 크기를 실제에 맞추는 데 집중했습니다.

 

조력 포인트 | ① 취득 경위를 기록으로 세웠습니다

 

파일이 언제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를 접속 기록과 다운로드 목록으로 확인해 개별적으로 골라 받은 것이 아니라 묶음으로 내려받은 과정에서 섞여 들어왔다는 흐름을 보였고, 이 흐름이 인식의 정도를 판단하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경위가 없으면 결과만 남으므로 기록을 먼저 찾는 일이 중요하며, 접속 기록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조회가 어려워 초기에 확보해 두셔야 합니다.

 

조력 포인트 | ② 파일 속성으로 열람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생성 시각과 마지막 접근 시각, 정리나 분류의 흔적을 함께 확인해 반복적으로 열람하거나 보관을 관리한 정황이 없다는 점을 보였기에 목적을 가진 수집과는 성격이 다르다는 설명이 자료로 뒷받침되었습니다.

 

속성 정보는 진술보다 다투기 어려우므로 확보해 두셔야 합니다.

 

조력 포인트 | ③ 유포 여부를 명확히 갈랐습니다

 

전송 기록과 공유 설정을 확인해 외부로 나간 흔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고 이 사실이 사건의 무게를 정하는 데 크게 작용했기에 소지와 배포를 뭉뚱그려 보지 않도록 서면에서 거듭 구분했습니다.

 

두 행위는 성격이 전혀 다르므로 구분을 분명히 하는 일이 필요하며, 서면에서 거듭 밝혀 두어야 판단이 섞이지 않습니다.

 

조력 포인트 | ④ 삭제와 매체 제출을 정리했습니다

 

문제를 인식한 뒤 저장 매체를 자발적으로 제출하고 남은 자료를 삭제한 경위를 시간 순서로 정리해 제출했기에 사후의 태도가 기록으로 확인되었고, 이 점이 처분의 방향에 반영되었습니다.

 

말로 하는 반성보다 행동의 기록이 무겁게 읽힙니다.

 

조력 포인트 | ⑤ 재발 방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용하던 공유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내역을 자료로 남겨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한 조치를 보였고, 형법 제51조가 정한 범행 후의 정황으로 함께 제출했습니다.

 

계획은 문서로 남아야 의미가 있으므로 참여 내역과 일정표를 함께 갖추어 두시는 것이 안전하며, 진행 중이라도 그 사실을 밝히는 편이 낫습니다.

 

조력 포인트 | ⑥ 양형 자료를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취득 경위와 열람 여부, 유포 없음과 사후 조치를 하나의 의견서로 엮어 사건의 전체 흐름이 순서대로 읽히게 했기에 형법 제62조가 정한 집행유예의 요건을 판단하는 자료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흩어진 자료는 읽히지 않으므로 묶어 내는 일이 중요합니다.

아동청소년성착취물 소지 사건의 결과

법원은 소지의 경위와 사후의 조치를 함께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고, 의뢰인은 사회 안에서 재발 방지 계획을 이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묶음 내려받기 과정에서 섞여 들어온 경위

• 반복 열람이나 관리의 흔적이 없었던 점

• 자발적인 매체 제출과 삭제

 

같은 죄명이라도 어떤 경위로 무엇을 했는지에 따라 무게가 달라집니다. 법무법인 KB 형사전문 변호사는 취득과 보관, 사후 조치를 시간 순서로 세워 그 차이를 자료로 보였고, 의뢰인은 사회 안에서 재발 방지 계획을 이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사례

 

· 소년 상해 사건에서 보호처분으로 마무리한 대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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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법령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

 

· 형법 제51조

 

· 형법 제62조

 

본 글은 법무법인 KB 이성기 대표변호사가 검토·감수했습니다. · 법령 기준일 2026년 09월 26일


 


※ 본 사례는 법무법인 KB가 다루는 사건 유형을 바탕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성한 예시이며, 특정 실제 사건과 무관합니다. 사건의 결과는 개별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사실관계가 일부 재가공되거나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판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