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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변호사 |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금을 받고 물품을 배송하지 않았는데 사기죄로 처벌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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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무법인KB
댓글 0건 조회 540회 작성일 26-07-14 10:08

핵심 요약 답변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금을 받고도 물품을 배송하지 않았다면, 형법 제347조 사기죄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배송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면 기망행위가 성립하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일시적 자금난이나 예상치 못한 사정으로 배송이 지연된 경우라면 사기 고의가 부정될 여지가 있으므로, 초기 대응과 변론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상세 답변

사기 변호사 | 주문이 멈춘 자리


구분근거무엇을 보는가
기망형법 제347조처음부터 이행할 뜻이 없었는지
미수형법 제25조돈이나 물건이 오가지 않은 단계라면 어디까지인지
고소형사소송법 제223조고소를 취소하면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처분형사소송법 제247조검사가 참작할 사정이 무엇인지
양형형법 제51조반환 여부와 합의가 함께 고려된다

 


사기 변호사 | 핵심 사항


 


형법 제347조 사기죄는 상대를 속여 재물을 넘겨받거나 재산상 이익을 얻은 경우를 다루며, 법이 정한 상한은 징역 10년, 벌금 2천만 원입니다. 여기서 '기망'이란 구매자가 물품을 받을 수 있다고 믿도록 거짓 사실을 알리거나 진실을 숨긴 행위를 말하고, 실제로 재물(선금)이 교부되었다면 사기 구성요건이 갖추어진 것입니다.


 


판례는 선금을 받을 당시 '배송 의사'와 '배송 능력'이 모두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기망 고의를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재고가 없거나 공급처 계약이 해지된 상태에서 쇼핑몰 페이지를 열어두고 주문을 받았다면, 처음부터 재물을 편취할 목적이었다고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초기에는 정상 거래 의사가 있었으나, 이후 예상치 못한 업체 폐업이나 자금 유동성 악화로 배송이 지연된 경우에는 민사 채무불이행일 뿐 사기 고의가 없다는 항변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거래에서는 주문 접수 시각, 재고 현황 기록, 공급처 송금 내역, 고객 문의 답변 내용이 모두 디지털 흔적으로 남기 때문에 수사기관이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만약 여러 건의 주문을 동시에 받으면서 일부는 배송하고 일부는 환불도 없이 방치했다면, '선택적 이행'으로 해석되어 기망 정황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송 지연 당시 고객에게 어떤 안내를 했는지, 환불 요청에 어떻게 응대했는지가 고의 입증의 핵심 쟁점이 됩니다.


 


피해 금액이 수백만 원 이상이거나 피해자가 다수인 경우 경찰·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으며, 실형 선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초범이고 피해액이 적더라도 환불 거부 기간이 길거나 연락을 끊었다면 범행 후 태도 불량으로 평가되어 약식명령이 아닌 정식재판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사 초기에 피해자와 합의하고 환불을 완료하면 불기소 또는 선고유예를 받을 여지가 생기므로, 빠른 피해 회복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사기 변호사 | 필수 주의 사항


 


경찰 조사나 검찰 출석 전에 '변명'을 준비하려다 오히려 진술이 엇갈리거나 허위 사실을 추가로 진술하면, 기망 고의가 있었다는 정황 증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급처가 갑자기 폐업했다'고 주장하면서도 실제 거래 내역이나 계약서를 제시하지 못하면 신빙성이 떨어지고, 사후 변명으로 평가되어 불리해집니다. 또한 고객에게 보낸 메시지나 게시글에서 '곧 배송한다', '재고 확보됐다'는 식으로 반복해서 안심시킨 기록이 있다면 이는 기망 수단으로 해석될 수 있으므로, 진술 전에 모든 디지털 증거를 확인하고 일관된 설명을 준비해야 합니다.


 


피해자가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고소하겠다며 압박해 오더라도 감정적으로 맞서거나 새 약속을 덧붙이지 않아야 합니다. 환불을 약속하고 다시 지키지 못하면 같은 일을 되풀이한 것으로 읽혀 참작받기 어려워지고, 그 대화가 그대로 자료로 제출됩니다. 합의할 수 있는 시점과 금액은 변호인을 통해 밝히고, 나누어 갚을 계획은 서면으로 남겨 지킬 뜻을 보여 주는 편이 낫습니다.


 


사기 변호사 | 실제 대응 순서


 


고소장이 접수됐거나 출석 통지를 받았다면 먼저 거래 당시를 보여 줄 자료를 모읍니다. 쇼핑몰 관리 화면의 기록과 공급처 송금 내역, 은행 거래 명세, 고객 문의에 답한 내용이 배송할 뜻이 있었는지를 대신 말해 줍니다. 재고가 없는 상태에서 주문을 받았다면 왜 그랬는지와 그 뒤에 무엇을 했는지를 시간순으로 적어 두어야 단순한 이행 지연과 구분됩니다.


 


다음은 피해자 명단과 금액을 파악하는 일입니다. 변호인을 통해 환불이나 배송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계획을 전하고, 가능한 범위부터 실제로 이행합니다. 일부라도 회복이 이루어지면 남은 절차에서 참작되는 폭이 달라집니다.


 


조사에서는 주문을 받을 당시에는 보낼 뜻과 능력이 있었고 뒤에 사정이 달라졌다는 점을 일관되게 말하고, 공급처 계약서나 자금 사정을 보여 주는 자료를 함께 냅니다. 기억나지 않는다는 식의 답은 오히려 뜻이 있었다는 추정을 부르므로, 시각과 금액을 최대한 정확히 밝히는 편이 낫습니다.


 


기소 후 재판 단계에서는 초범 여부, 피해 회복 정도, 범행 후 태도를 중심으로 양형이 결정되므로, 합의가 늦어졌더라도 공판 전까지 환불을 완료하거나 공탁을 통해 성실 이행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형법 제52조에 따라 자수하거나 수사 협조 시 형이 감경될 수 있으므로, 추가 피해자를 스스로 신고하고 환불 계획을 제출하면 법원이 집행유예나 선고유예를 선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변호사는 이러한 정상참작 자료를 의견서로 정리하여 검사·판사에게 제출하고, 필요시 증인신문을 통해 거래 경위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변론을 진행합니다.


 


사기 변호사 | 변호사 선임이 필요한 이유


 


사기죄는 '기망 고의'라는 주관적 요건을 입증해야 하므로, 같은 사실관계라도 증거를 어떻게 배치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유죄·무죄가 갈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급처 폐업이 주문 접수 전인지 후인지, 고객 문의에 대한 답변이 성실했는지 회피적이었는지 등 미세한 시간차와 표현 하나하나가 법리 판단에 영향을 미칩니다. 변호사는 디지털 포렌식 자료를 분석하여 '배송 의사가 있었다'는 정황 증거를 발굴하고, 민사 채무불이행과의 경계선을 명확히 하는 법리 논증을 통해 무혐의 또는 기소유예 처분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수 피해자 사건에서는 합의 협상 창구를 일원화하고 분할 환불 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개인이 직접 대응하면 피해자마다 요구 사항이 달라 혼란이 가중되고 일부 합의 실패 시 전체 정상참작 효과가 반감됩니다. 변호사는 피해자 측 변호사나 수사기관과 공식 채널로 소통하여 합의 조건을 표준화하고, 합의서 작성·공탁 절차·고소 취하 확인까지 일괄 처리하여 재판부에 '성실한 피해 회복 노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사기 변호사 | 법무법인 KB의 강점


 


법무법인 KB는 온라인 판매 사건에서 주문이 어느 단계에서 멈췄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공급이 막혀 늦어진 것인지, 처음부터 보낼 뜻이 없었던 것인지에 따라 다투는 지점이 전혀 달라집니다. 결제·정산·발주 기록을 시점 순으로 묶어 그 구분을 세웁니다.


 


피해자가 여럿인 사건은 합의 순서를 먼저 정합니다. 자금이 한정된 상태에서 순서를 잘못 잡으면 어느 쪽도 정리되지 않습니다. 무엇을 언제 낼지도 상담에서 함께 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자금난으로 늦어진 것도 사기가 되나요?


A. 주문을 받을 당시에 보낼 뜻과 능력이 있었다면 민사상 다툼에 머물 여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사정을 보여 줄 자료가 있는지입니다. 공급처와 주고받은 기록이 남아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Q. 일부만 환불해도 참작되나요?


A. 전부를 돌려주지 못했더라도 실제로 이행한 부분은 그대로 반영됩니다. 다만 약속만 하고 지키지 못하면 오히려 불리해집니다. 지킬 수 있는 계획만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Q. 피해자가 여럿이면 다 합의해야 하나요?


A. 전부와 합의하지 못하더라도 회복하려 한 경위는 함께 읽힙니다. 다만 순서를 잘못 잡으면 어느 쪽도 정리되지 않으므로 창구를 하나로 두고 진행합니다. 조건을 같게 맞추는 편이 뒤탈이 적습니다.


 


관련 법령 (출처)


 


· 형법 제347조


· 형법 제25조


· 형사소송법 제223조


· 형사소송법 제247조


· 형법 제51조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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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감수 변호사


 


본 글은 법무법인 KB 홍민호 대표변호사가 검토·감수했습니다. · 최종 확인일 2026년 08월 28일


 


※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사실관계가 일부 재가공되거나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본 사례는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와 이해를 돕기 위해 사건 내용의 일부를 편집 또는 재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