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사기 변호사 | 인터넷으로 중고 물품 팔겠다며 선입금을 받고 상품을 보내지 않았는데 사기죄로 처벌받을 수 있나요?

핵심 요약 답변
선입금을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았다면 형법 제347조의 사기가 문제됩니다.
보내지 못한 것과 처음부터 보낼 뜻이 없었던 것은 전혀 다르게 놓입니다.
그래서 거래 당시의 사정과 이후에 무엇을 했는지를 함께 정리해야 합니다.
상세 답변
온라인사기 변호사 | 선입금 거래에서 보는 자리
| 구분 | 근거 | 무엇을 보는가 |
|---|---|---|
| 기망 | 형법 제347조 | 처음부터 보낼 뜻이 있었는지 |
| 착수 | 형법 제25조 | 실행에 이르렀는지 |
| 참작 | 형법 제51조 | 합의와 변제가 어떻게 고려되는지 |
| 처분 | 형사소송법 제247조 | 검사가 공소를 미룰 수 있는지 |
| 취하 | 형사소송법 제232조 | 고소를 취소할 수 있는 시기 |
온라인사기 변호사 | 핵심 사항
형법 제347조는 남을 속여 재물을 넘겨받거나 재산상 이익을 얻은 경우를 사기로 정하고, 그 형을 징역 10년과 벌금 2천만원을 상한으로 두고 있습니다. 온라인 중고거래에서 판매자가 상품을 보낼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마치 정상 거래인 것처럼 구매자를 속여 선입금을 받았다면 사기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사기죄의 핵심은 '기망행위(속이는 행위)'와 '재물 편취 의사(처음부터 돈만 받고 상품을 주지 않으려는 의도)'의 입증입니다. 예를 들어 판매글을 올릴 당시 실제로는 재고가 없었거나, 입금 직후 연락을 끊고 계좌를 폐쇄했거나, 동일한 수법으로 여러 건의 거래를 반복한 경우에는 편취 의도가 강하게 추정됩니다. 반대로 처음에는 정상 거래를 의도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배송이 지연됐고 환불 요청에 성실히 응답한 정황이 있다면 단순 채무불이행에 그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피해 금액 규모, 피해자 수, 범행 기간, 편취 수법의 치밀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기소 여부와 양형이 결정됩니다. 수십만 원 단일 건이라도 피해자가 강력히 처벌을 원하고 편취 의도가 명백하면 정식기소와 벌금형 이상이 선고될 수 있으며, 피해 규모가 수백만 원 이상이거나 반복 범행이라면 실형 선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피해자가 고소장을 제출했거나 경찰·검찰 조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지금 즉시 피해 회복과 합의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합의 여부와 시기는 불기소 결정, 약식기소, 정식재판 등 사건 진행 방향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수사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유리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사기 변호사 | 필수 주의 사항
수사기관에서 연락이 왔을 때 무조건 '잊고 있었다', '바빠서 못 보냈다'는 식의 즉흥적인 변명은 오히려 진술 번복으로 의심받거나 거짓말로 기록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상품을 보낼 의도가 있었다면 당시 재고 확인 메시지, 택배 예약 시도 내역, 환불 약속 대화 등 구체적인 증거를 미리 확보하고, 변호사와 함께 일관된 논리로 진술서를 준비한 뒤 조사에 임해야 합니다.
피해자와 직접 접촉해 '고소 취하하면 돈 주겠다'거나 '고소 안 하면 이자 쳐서 갚겠다'는 식으로 협박·회유하는 행위는 형법 제350조 공갈, 형법 제324조 강요 등 추가 범죄로 의심받을 수 있으므로 절대 삼가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이 SNS나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고 해서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겠다'고 협박하는 것 역시 사건을 복잡하게 만들 뿐이며, 합의 분위기를 악화시켜 결과적으로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피해자에게 닿는 모든 연락은 변호인을 거쳐야 합니다.
온라인사기 변호사 | 실제 대응 순서
첫 순서는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피해 금액과 합의금을 함께 제시해 고소 취하나 선처 합의를 구하는 일입니다. 합의가 이루어지면 합의서 원본과 고소 취하서를 받아 수사기관에 냅니다. 피해자가 여럿이라면 금액이 큰 쪽이나 고소 의사가 분명한 쪽부터 순서를 잡습니다.
그다음으로 거래 당시의 대화 내역과 은행 입출금 내역, 판매 게시글 캡처, 택배사 문의 기록처럼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거래하려 했다는 점을 보이는 자료를 모읍니다. 상품을 준비 중이라고 답한 기록, 다른 구매자와 정상적으로 마친 거래, 질병이나 사고로 배송이 늦어진 사정을 보이는 자료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진술은 일관되게 정리한 뒤 조사에 나갑니다. 동석을 신청해 부당한 유도 질문에 대응하고, 처음부터 속일 뜻이 없었다는 점과 환불할 뜻을 밝혔다는 점을 분명히 말하며 합의가 끝났거나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함께 전합니다.
검찰 단계에서 마무리되지 않았다면 그다음을 준비합니다. 추가 합의와 반성문, 재발을 막겠다는 서약서를 갖추고, 공판으로 가는 경우에도 참작할 사정을 정리해 냅니다.
온라인사기 변호사 | 변호사 선임이 필요한 이유
사기죄는 '기망 의사'와 '편취 의도'라는 주관적 요소가 핵심이므로, 같은 사실관계라도 진술과 증거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기소·불기소, 결론이 갈릴 수 있습니다. 대리인은 의뢰인의 거래 경위를 세밀히 분석해 '당초 정상 거래 의도가 있었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배송이 지연된 것'이라는 논리를 객관적 증거와 함께 제시하며, 단순 채무불이행과의 경계선을 명확히 그어 수사기관을 설득합니다.
또한 피해자와의 합의 교섭은 금액 산정, 합의서 문구, 고소 취하 절차 등 법률 전문 지식이 필수이며, 변호사가 중간에서 조율함으로써 감정 대립을 최소화하고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피해자가 있는 경우 개별 합의 전략과 우선순위를 수립하고, 일부 합의만으로도 양형에 유리한 정황을 만들어 실형을 피하고 집행유예나 기소유예를 받을 가능성을 높입니다.
온라인사기 변호사 | 법무법인 KB의 강점
법무법인 KB는 온라인 사기·전자상거래 분쟁 사건을 수백 건 이상 처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자 심리와 수사기관 판단 기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형 방어 전략을 수립합니다. 초기 상담 단계에서 거래 내역과 대화 기록을 즉시 분석해 편취 의도 부정 논리를 구축하고, 합의 가능성이 높은 피해자를 선별하여 신속하게 접촉함으로써 불기소 또는 기소유예 결정을 다수 이끌어낸 실적이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긴급 상담 체계를 운영하여 경찰 소환장을 받은 직후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으며, 조사 동석부터 검찰 의견서 제출, 공판 변론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여 의뢰인이 절차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합니다. 온라인 사기 사건은 초기 대응 시점이 결과를 좌우하므로, 지금 즉시 법무법인 KB와 상담하시어 최선의 결과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환불하겠다고 했는데도 고소당했습니다.
A. 환불 의사를 밝힌 기록이 남아 있으면 처음부터 속일 뜻이 있었는지를 판단할 때 함께 놓입니다. 그 메시지를 그대로 보존해 두어야 합니다.
Q. 피해자가 여럿이면 어떻게 합니까?
A. 금액이 큰 쪽이나 고소 의사가 분명한 쪽부터 순서를 잡습니다. 전체를 한 번에 정리하기 어려우면 순서를 정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Q. 합의하면 절차가 끝납니까?
A. 고소가 취하되면 사건의 흐름이 달라지지만 자동으로 끝나지는 않습니다. 합의서와 취하서를 수사기관에 내야 그 사정이 반영됩니다.
관련 법령 (출처)
· 형법 제347조
· 형법 제25조
· 형법 제5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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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감수 변호사
본 글은 법무법인 KB 홍민호 대표변호사가 검토·감수했습니다. · 최종 확인일 2026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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